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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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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고가의 부채를 공개해 화제다.

리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리사가 들고 있는 노란색 부채다.

해당 부채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S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부채는 작은 별처럼 꼼꼼하게 세공된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천연 실크 소재에 0.67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22개 붙어있다. 온라인에서 한화 6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리사는 ‘라리사(LALISA)’로 커스터마이징해 더 많은 다이아몬드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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