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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소유기’
유튜브 채널 ‘소유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신점을 봤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소유는 “작년에는 사주를 봤는데 올해는 신점을 보려고 한다”며 유명 무속인이 운영하는 점집을 방문했다.

무속인은 소유를 보더니 “성깔이 좀 지랄 같은 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한 듯하지만 여린 마음도 있고, 독한 듯하지만 눈물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유는 고개를 끄덕였다.

또 무속인은 소유에 대해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래서 직업 선택 잘한 것 같다. 관종 끼가 있다. 남들이 쳐다보는 직업을 해야 희열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무속인에게 “원래 결혼을 빨리하려고 했다”며 결혼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자 무속인은 “결혼 빨리하면 두세 번은 해야 한다”고 답했다.

소유는 “다른 곳에서도 그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결혼 많이 하면 다섯 번도 한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무속인이 “결혼 생각 없느냐”고 묻자 소유는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이에 무속인은 “2027년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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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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