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고해 커플’ 홈피에 글 올려 화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고수)

“대본이 저를 너무 가슴 아프게 해요.”(이다해)

▲ 고수-이다혜
고수-이다혜
STV 특별기획 ‘그린로즈’의 ‘고해 커플’ 고수(27왼쪽)와 이다해(24)가 3회 방송이 나간 직후인 27일 새벽녘 드라마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고수는 “정현의 어머니(정혜선)가 보여주신 사랑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 오늘은 어머니 품에 안겨 포근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3회 방송은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아들 정현(고수)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어머니(정혜선)가 죽음을 택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정현의 절박한 심경 등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고수의 열연과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에 대한 감동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다해는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드라마 내용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한다”며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수룡 PD도 글을 썼다.

김 PD는 지칠 줄 모르는 고수의 의욕과 초롱초롱한 이다해의 눈빛 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우리 배우들 모두 목숨을 걸었다”는 표현으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고해 커플’의 열연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그린로즈’는 26일 방송분에서 15.1%(AGB닐슨), 14.4%(TNS미디어코리아)로 시청률이 전 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