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SS501박정민 “나도 김현중처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나도 김현중처럼….” 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24)이 새해 들어 연기자로서 팬들에게 코믹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잔뜩 벼르고 있다.


▲ 박정민
20일 자정에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인생극장 2010’에서 박정민은 단독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초 김현중이 KBS2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했듯이 2010년에는 자신이 큰 일을 한번 저질러보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인생극장 2010’은 개그맨 이휘재가 “그래 결심했어!”를 유행시키며 인기를 끈 199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 ‘인생극장’의 새로운 버전이다. 선택의 갈림길에 선 주인공이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사뭇 달라지는 인생을 그리고. 이를 통해 시대상을 엿보는 형식이다.

첫 회에서 박정민은 20억 원어치의 복권 1등에 당첨된 뒤 ‘당첨금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가질 것이냐.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인가’의 선택을 놓고 고심한다. 이달 초 진행한 촬영에서 그는 지독한 한파와 무릎까지 빠지는 폭설의 악조건에도 넘어지고 달리는 연기를 싫은 기색 하나 없이 열정적으로 해냈다. 특히 꾀죄죄한 노숙자로 변신할 때는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까지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꽃거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