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명품조연’ 조진웅 “악역의 진수를 보여준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히트작을 제조하는 ‘명품조연’ 조진웅(34)이 악역에 도전한다.

조진웅은 3월 6일 첫 방송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봉 이홍구. 연출 이형선)에서 주인공 ‘최강타’와 대립관계에 서는 악역 ‘장호’에 캐스팅됐다. ‘장호’는 ‘강타’의 부모를 죽인 인물 중 하나인 ‘장용’의 아들로 다혈질에 폭력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 지난해 시청률 40%대를 기록한 KBS2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브루터스 리’에 이어 KBS2 명품사극 ‘추노’의 ‘한섬’ 역까지 그동안 외양은 거칠지만 속은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그로서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다.


조진웅은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받지 않을까 부담도 있지만 철저하게 준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1월 종영한 KBS2 ‘바람의 나라’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탤런트 송일국이 ‘최강타’역을 맡아 조진웅과 펼칠 선굵은 연기파들의 대결이 기대된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는 이밖에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 등이 등장한다.

김은희ehk@sportsseoul.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