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2’ 제작진 측은 “새롭게 구성된 멤버 중에서 윤상현과 조권이 만화 속 주인공인 톰과 제리 같은 역학 관계를 맺어 시청자에게 의외의 웃음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권이 제리. 윤상현이 톰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달 25일 강원도 인제 곰배령에서 열린 첫 촬영에서 조권은 사사건건 윤상현을 괴롭혀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제리를 연상시켰다.
윤상현과 조권 외에도 택연. 윤아.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등이 출연하는 ‘~패밀리가 떴다2’는 이달 21일 첫 방송된다.
김영숙기자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