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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소녀시대 ‘발목붙잡기’ 전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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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빅뱅의 대성 등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 발목 붙잡기’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는 조짐이다.


지난달 25일 음원이 공개된 소녀시대의 2집 타이틀곡 ‘오!’가 온·오프라인에서 변함없는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9일 공개된 2NE1의 신곡 ‘날 따라 해봐요’는 ‘오!’에 비해 공개시기가 늦었음에도 온라인차트에서 ‘오!’에 밀리고 있다. 17일 기준으로 소녀시대는 멜론에서 2위. 2NE1은 4위에 올랐으며 엠넷닷컴에서도 각각 2위와 3위. 도시락은 1위와 3위. 소리바다는 1위와 2위 등을 기록하며 소녀시대가 2NE1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 벅스에서만 2NE1이 1위. 소녀시대가 4위에 랭크됐다.

소녀시대보다 하루 늦은 지난달 26일 음원을 공개한 빅뱅 멤버 대성의 디지털 싱글 ‘솜사탕’은 완전히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3일간 음원을 무료공개했지만. 별다른 탄력을 얻지 못하고 하향곡선을 긋기 시작했고 17일 기준으로 멜론 54위. 엠넷닷컴 45위. 도시락 50위 등에 머물고 있다.

대성과 2NE1의 신곡 공개 시기가 소녀시대의 음원 공개. 활동 시기와 맞물리면서 YG가 다분히 소녀시대를 의식해서 둘의 신곡을 내놓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가요계에서 흘러나왔다. 특히 둘의 음원 공개가 기습적이라고 할만큼 비밀리에 이뤄지면서 이러한 관측이 설득력을 얻었다. 하지만 음원차트에서 대성과 2NE1의 순위는 소녀시대에 뒤지고 있다.

김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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