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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밀월여행 숨길 것 없어” 시애틀 아닌 중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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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주연 현빈,송혜교
‘한류연인’ 현빈과 송혜교(이상 28) 커플이 언론의 지나친 관심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빈이 현재 영화 ‘만추’(김태용 감독) 촬영으로 지난 1월부터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송혜교도 걸핏하면 시애틀행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송혜교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이같은 소문이 확산되기 일쑤다. 이럴 때마다 소속사에는 “(현빈을 보기위해)시애틀에 간게 아니냐”는 기자들의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모 국내 항공사의 경우 시애틀 노선이 하루에 한번 뿐이라 소문은 구체적인 편명까지 대며 확대되는 일이 많다.

실제로 송혜교는 지난 10일부터 왕자웨이(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의 촬영스케줄 조정을 위해 중국에 머물다 17일 귀국했지만 급기야 18일 “현빈과 시애틀에서 로맨틱한 밤을 보냈을 것”이라는 한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송혜교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이 공개연인인만큼 더 이상 숨길게 뭐가 있겠냐”며 “하지만 이번에도 시애틀행은 아니다. 중국에 있는 사람을 공항에 나타났다는 이유로 ‘밀월여행’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며 답답해했다.

한편 송혜교는 국내에서 CF촬영과 부산영화제가 제작하는 아시아 옴니버스 영화인 ‘카멜리아’의 장준환 감독 편 ‘러브 포 세일’의 후반부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1일께 다시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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