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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소녀시대’ 미지, 만화 캐릭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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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8인조 그룹 미지(MIJI)가 어린이 만화 ‘아리아리 쿵따쿵’에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한다.


▲ 그룹 미지(MIJI)


국악인으로 구성된 퓨전 그룹 미지는 올해 초 발간된 국악 판타지 만화 ‘아리아리 쿵따쿵’(유쾌한공작소 글·윤창원 그림)의 3권에서 ‘무협 소녀전사 8인’으로 나온다. 3권은 다음달 말쯤 출시될 예정이다.

미지가 들고 다니는 대금. 소금. 가야금. 단소 등이 만화 속에서 무기로 변하고 각 캐릭터가 ‘음파공’이라는 무술을 사용해 남자 주인공 ‘치우’를 돕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스토리에 나오는 문파(門派)를 국악 장단을 활용한 휘모리파. 자진모리파 등으로 설정했다. 책의 감수는 국립국악원이 맡았다. 국악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일반에 소개된 ‘아리아리 쿵따쿵’의 제작사 측은 “국악기와 국악용어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요즘 인기가 있는 국악 그룹 미지를 캐릭터로 등장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데뷔 음반 ‘챌린지’를 발표한 미지는 수록곡 ‘흐노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방송 3사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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