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추노 시즌2’ 제작 가능성? “긍정적이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화제작 ‘추노’의 시즌2 제작은 가능할까.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추노’의 곽정환 PD와 천성일 작가는 일단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 KBS2 드라마‘추노’


최근 서울 여의도 KBS홀 앞에서 열린 종방연에서 곽 PD는 시즌2 제작에 대한 의사를 묻자. “물론 만들고 싶다. 하지만 천성일 작가가 있어야 가능하다. 나 역시 천 작가에게 ‘시즌2를 만들어보자’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천 작가가 ‘종영 후에 이야기하자’며 확답을 안 줬다”면서 “‘추노’가 이만큼 올 수 있었던 것은 천 작가의 힘이 컸다. 천 작가가 써줘야 ‘추노2’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천성일 작가는 “나 역시 시즌2가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그건 감독님이 결정하는 문제 아니겠느냐?”며 곽 PD에게 ‘공’을 넘겼다.

시즌2 제작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안방극장과 충무로의 흥행 카드로 떠오른 천 작가의 향후 스케줄이다. ‘7급 공무원’.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등을 제작한 영화사 하리마오픽처스의 대표이기도 한 천 작가는 당분간 자신이 집필한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제작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인공 ‘대길’(장혁)과 ‘업복’(공형진)이 장렬한 죽음을 맞은 ‘추노’ 최종회는 32.1%(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