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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김종욱 찾기’로 로맨틱 코미디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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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강 동안’ 임수정(30)이 데뷔 12년만에 로맨틱 코미디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동명의 인기 뮤지컬을 영화화하는 ‘김종욱 찾기’에서다.


▲ 임수정


지난 1998년 패션잡지 화보 모델로 입문한 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영화 ‘장화. 홍련’ ‘각설탕’ ‘행복’ 등 여러 화제작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 왔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해맑은 미모에도 불구하고 정통 로맨틱 코미디와는 이상하게 인연이 닿지 않았다. 이번에 출연하는 ‘김종욱 찾기’는 2006년부터 1200회 가까이 공연되는 동안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창작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기는 작품으로. 인도 여행 중 만난 첫 사랑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미혼 여성을 연기한다.


임수정과 상큼발랄한 로맨스를 만들어갈 상대는 한때 스캔들에 휘말렸을 만큼 절친한 사이인 공유(31)다. 지난해 12월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결정한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의 첫 사랑 찾기를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소심한 남자로 나온다. 입대 직전 출연한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단숨에 ‘로맨틱 히어로’의 자리를 꿰찬 공유에게 맞춤옷처럼 잘 들어맞는 캐릭터다. 이들의 소속사는 “변신에 목말라 있던 임수정에게나. 2년간의 공백을 만회하려는 공유에게나 무척 중요한 작품이 될 듯싶다. 두 배우의 연기 화음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성준기자 wh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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