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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대거 데뷔 ‘걸 그룹 대전 제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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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가 걸그룹 풍년을 맞은 가운데 올 상반기에도 신예 걸그룹들이 대거 데뷔를 앞두고 있어 ‘걸그룹 대전 제2라운드’가 펼쳐질 전망이다.




케이윌. 문지은 등이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여성 4인조 그룹 씨스타를 선보인다. 데뷔를 앞두고 지난달에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 후부의 협찬으로 패션잡지 쎄시와 화보를 촬영하면서 스타성을 이미 인정받았다. 멤버 각자가 톡톡 튀는 개성적인 외모를 겸비한데다 댄스는 물론이고 R&B.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 실력과 댄스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요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실력과 비쥬얼 면에서 다른 신인 그룹과 차별화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성그룹 쥬얼리를 배출한 스타제국 역시 새로운 걸그룹 나인 뮤지스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싱글을 다음달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인 뮤지스 역시 데뷔 전부터 얼굴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영 중인 SBS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의 OST 수록곡 ‘기브 미’를 서인영과 함께 불렀고. 멤버 중 5명은 LG플래트론의 모델로 발탁돼 온라인 광고에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으로서 끼와 매력을 발산하던 멤버가 포진한 것도 이채롭다. 2007년 아시아태평양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에 오른 이시윤과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선발대회 대상을 차지한 후 SBS ‘도전 1000곡’. 케이블 채널 엠넷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던 김라나 등이 있다.

그런가 하면 최고의 걸그룹 원더걸스를 배출한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신예 걸그룹을 상반기에 선보인다. JYP 측은 “5월이나 6월쯤 싱글을 내놓은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중국판 원더걸스’로 알려져 있는 이 그룹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목표로 중국인과 한국인 등이 조합을 이룬 모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미 대신 원더걸스에 투입된 혜림 역시 당초 이 걸그룹의 멤버로 알려진 바 있다.

이들에 앞서 가요계에는 정상급인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이라. 2NE1 외에 포미닛.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레인보우. 시크릿. 퀸즈 등 걸그룹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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