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올해도 2분만에 매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오는 29일 막을 올리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개막작이 올해도 일찌감치 매진됐다.

 13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JIFF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작과 폐막작을 예매한 결과 개막작 ‘키스할 것을’의 표가 2분 만에 동났다.

 작년 개막작 ‘숏!숏!숏! 2009’도 2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조직위는 올해 개막작 상영관의 객석이 작년보다 50%가량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키스할 것을’은 화려한 도시를 배경으로 배우를 꿈꾸는 외로운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박진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개막작은 일반 상영작과는 달리 현장판매 티켓이 없어서 이날 기회를 놓친 영화팬은 예매 취소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폐막작 ‘알라마르’도 오후 3시 현재 절반가량이 예매돼 이날 중에 매진될 수 있을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알라마르는 아버지와 떨어져 살아가야 할 어린 아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담담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장편영화로 멕시코 출신의 곤잘레즈-루비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 상영작의 티켓은 15일부터 JIFF 홈페이지(www.jiff.or.kr) 또는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있는 ‘JIFF 서비스센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올해 영화제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아흐레 동안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영화의 거리’,극장가 등지에 있는 14개 상영관에서 열리며 한국과 미국,일본,페루 등 49개국 장편영화 131편과 단편영화 78편 등 모두 209편이 선보인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