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이프 네이션’의 한 관계자는 “재범 군이 ‘하이프 네이션’에 출연하기로 했으며 6월부터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이라고 제작자 측으로부터 들었다”며 “이달 하순쯤 프로듀서 영 리가 서울에 오면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을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범 군이 원래 춤을 좋아하고. 완벽에 가까운 영어대사가 가능해 출연 의사를 타진해서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 6월에 크랭크인을 하게 되면 한국에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범은 한국인 비하발언 논란에 휩싸여 지난해 9월 그룹 2PM을 탈퇴하고 출국했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