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이은우, KBS ‘산너머 남촌에는’ 돌연하차 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KBS 1TV 농촌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이 여주인공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비상이 걸렸다.


▲ 이은우
연합뉴스




 14일 KBS에 따르면 이 드라마 여주인공 이은우(30)는 지난달 초 미국에 있는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제작진에 2주간 휴가를 구한 데 이어,가정문제로 심신이 지쳤다며 드라마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한 달여간 촬영에 빠졌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13일 대책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반효정,최일화,양금석,이진우 등 중견 연기자가 대거 출연하는 ‘산너머 남촌에는’은 가족드라마인 까닭에 등장인물들의 비중이 비슷하지만,이은우가 극의 중심 무대인 종갓집 신세대 종부 역이라 제작진은 난감해하는 상황이다.

 KBS 관계자는 “이은우가 젊은층의 주인공 격이라 우리로서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다.그러나 배우가 가정문제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어 방안을 모색 중이다”며 “어떻게 하면 시청자가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일이 커지지 않게 조용히 해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우는 드라마에 하차 의사를 밝히기 전 한때 제작진,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되기까지 해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지만 최근 소속사와 연락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우의 소속사는 “잠시 연락이 안 된 적이 있었지만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가정문제 때문”이라며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고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