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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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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감독의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박쥐(Thirst)’가 제28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 영화 ‘박쥐’


 20일 BIFF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쥐’는 20일 막을 내린 이번 영화제에서 일본 마쓰모토 히토시 감독의 ‘심벌(Symbol)’과 나란히 심사위원특별상인 ‘은까마귀(Silver Raven)’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황금까마귀상)은 스페인 출신의 미국인 하우메 콜레트-세라 감독이 연출한 ‘오펀(Orphan)’에 돌아갔으며 박쥐가 수상한 심사위원특별상은 대상 다음으로 높이 평가받는 상이다.


 올해 BIFFF에는 ‘박쥐’와 이용주 감독의 ‘불신지옥’을 포함해 모두 68편이 출품됐다.

 ‘박쥐’는 존경받던 신부 상현(송강호)이 흡혈귀가 되고 친구의 아내 태주(김옥빈)와 위험한 사랑에 빠진다는 줄거리의 치정극으로 작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었다.

 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박쥐’를 2009년 10대 영화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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