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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유럽항공대란 피해 ‘드레스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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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촉발된 유럽 항공대란 후폭풍이 배우 전도연(38)에게도 미쳤다.




▲ 전도연


5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하녀’(임상수 감독)가 올해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함에 따라 생애 두 번째 칸 영화제 나들이를 하는 전도연은 영화제 참석 때 입을 드레스가 아직 공수되지 않아 다양한 브랜드의 룩북(Look Book)을 보며 스타일을 고민중이다.

전도연 측은 28일 “현지에서 드레스를 어떤 것을 입을지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서 “유럽 항공대란으로 현지에서 국내로 옷 공수가 늦어지는 바람에 룩북을 살펴보는 게 전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정상 아직 드레스 선택에 여유가 있다. 천천히 상황을 봐가며 여유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도연의 드레스 선택에는 많은 외국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입은 금빛 랄프로렌 드레스가 큰 화제를 모은 만큼. 명품 업체들도 전도연에게 협찬 제의를 하고 있다. 전도연은 협찬의 조건 보다는 영화의 분위기와 자신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고를 예정이다.

한편 결혼 후 첫 나들이인 이번 영화제에 가족은 동반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일로 영화제를 찾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제63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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