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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사비 털어 피아노 구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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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28)이 극 중 역할을 위해 사비를 털어 피아노를 구입하는 등 열정을 보여 화제다.


▲ 조안
영화 ‘바다위의 피아노’(송동윤 감독)에서 실어증에 걸린 천재 피아니스트 은지 역을 맡은 조안은 2월 초 부터 본격적인 피아노 수업에 들어갔다. 현재 SBS드라마 ‘세자매’를 촬영 중인 조안은 드라마 스케줄이 많아짐에 따라 피아노 연습시간이 줄어들자. 3월 초 피아노를 구입한 뒤 집에서 맹연습중이다.

조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지난 3개월 동안 꾸준히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총 4곡을 연주하게 된다”며 “‘천재피아니스트’라는 극중 배역을 소화하게 되는데 드라마 촬영으로 바쁨 틈을 타 틈틈히 연습하기 위해 피아노를 직접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께서 피아노 치는 부분은 대역을 쓰자고 제안했으나. 조안이 이를 거절했다. 때문에 요즘 더 피아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다행히 악보를 외우는 실력이 탁월해 실력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다위의 피아노’는 실어증에 걸린 한 천재피아니스트(조안)가 한 사람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는 내용으로 지난 6일 감독. 배우 및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정식을 가졌다. 첫 촬영은 오는 28일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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