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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안방극장서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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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초유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3D 영화의 신기원을 일군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가 국내 안방극장에서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 3D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


9일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유료 주문결제(PPV) 방식인 스카이초이스를 통해 지난달 22일부터 방영 중인 아바타의 총 시청 결제건수는 방영 15일째인 6일 현재 3만8천748건으로, 이미 80여일간 스카이초이스에서 상영 중인 영화 ‘2012’에 이어 2위다.

아바타는 특히 방영 개시 후 첫 주말인 지난달 24일 5천110건의 결제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말 해운대가 기록한 6천489건에 이어 2002년 스카이초이스 서비스 개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시청건수를 보였다.

이는 당시 전체 주문건수 8천270건의 62%로, 절반 이상의 유료 고객이 아바타를 선택했음을 반영한 수치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아바타가 이제 방영을 개시한 지 한 달이 채 안됐음을 감안할 때 안방극장에서도 아바타의 인기 열풍은 더욱 뜨거울 것”이라며 “상영 개시 이후를 비교하면 아바타는 역대 최고였던 해운대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PPV 서비스는 10여개의 다채널에서 번갈아가며 최신 영화를 상영, 채널 이동과 단순한 결제만으로 편하게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PPV 이용자 가운데 40~50대 비율이 전체의 57%를 점할 정도로 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스카이초이스 서비스 가입 비율은 전체 스카이라이프 가입자의 50%인 110만 가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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