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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3년만에 드라마 복귀 ‘한국판 키팅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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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킹’ 배용준(38)이 한국판 키팅 선생님으로 ‘태왕사신기’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 배용준
배용준은 자신이 직접 기획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하반기 기대작 ‘드림하이’에서 연예인 양성학교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드림하이’는 연예계의 양대 파워피플 배용준과 박진영. 그리고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CJ미디어가 공동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달 공동제작 및 MOU체결에 관한 보도가 나간 뒤 배용준과 박진영의 드라마 출연 여부도 큰 관심사였다.

‘드림하이’의 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돌스타의 도전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인만큼 실제로 톱스타이자 연기자 선배인 배용준씨가 직접 출연하기로 했다”면서 “배용준씨가 맡은 역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했던 존 키팅 선생님같은 역할이다.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배용준의 배역이 확정된 뒤 다른 배역들도 하나둘씩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돌스타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JYP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스타들이 상당수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아직 학생 역에 누가 출연할 지 세부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이돌스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만큼 그들이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도 극중 작곡가로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 담긴 실제 스타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내용을 보면 누군 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인물들도 출연한다. 스타가 되기 전 그들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하이’는 MBC‘김치치즈스마일’. KBS2‘칼잡이 오수정’등을 쓴 박혜련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올 10월 촬영을 시작해 12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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