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 ‘HUH’로 인기몰이중인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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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 ‘블링’과 함께한 ‘헤지스 액세서리’ 화보 촬영에서 현아는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함 대신 순수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표정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웰 커뮤니케이션 제공 |
아직 왼쪽 새끼 손가락에 통증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지만 현아는 이를 무릅쓰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21일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22일 MBC ‘쇼! 음악중심’과 ‘드림콘서트’. 23일 SBS ‘인기가요’ 등의 스케줄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소속사측은 “무대에서 내려오면 압박붕대 등을 이용해 왼쪽 새끼손가락을 보호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