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노래합니다!’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오락실에서 게임에 몰두하면서 ‘노래 따위는 오래’라는 코멘트를 단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가수 테이가 새 음반을 작업하면서 다시 노래부르기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테이는 25일 미니홈피에 ‘음악작업-엄청난 설정샷’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테이는 “곧 음반작업 때문에 녹음실에서 살아야 되겠지요. 저는 이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음악을 할 때가. ‘노래따윈 끊은지 오래다’라는 코멘트는 오락에 대한 열정 또한 그에 못지 않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또 “어쩔 수 없는 노래쟁이. 노래빼면 뭐 남는다고 진심으로 그랬겠냐”고 반문하면서 팬들에게 안심을 당부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오락실에서 게임에 몰두하면서 ‘노래 따위는 오래’라는 코멘트를 단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가수 테이가 새 음반을 작업하면서 다시 노래부르기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