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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3인조’로 미국 현지무대 뜨겁게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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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아걸 ‘시건방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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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미국 무대를 ‘3인조’로 뜨겁게 달궜다.

리더 제아를 제외한 나르샤. 미료. 가인의 3인조 브아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공연장에서 현지 케이블 채널 믹스의 초청을 받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은 브아걸은 이번 공연에 2008년 그래미상에서 베스트 힙합·R&B 부문상을 받은 래퍼 티페인. 톱스타 플로라이다의 히트곡 ‘라잇 라운드’를 작곡하고 최근 재범이 유튜브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낫싱 온 유’의 피처링을 한 브루노 마스 등과 함께 참여했다.

제아가 공연에 빠진 것은 비자 문제 때문. 소속사 측은 “제아의 공연비자가 현지 에이전시의 착오로 늦게 발급되면서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 멤버만 무대에 올랐으나 브아걸은 자신의 히트곡 ‘L.O.V.E’. ‘아브라카다브라’를 비롯해 팝송 ‘You Raise Me Up’ 등을 섹시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로 소화해 5000여명 이상의 현지 관객을 열광케 했다. 소속사 측은 “교포 팬들이 다수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티페인. 브루노 마스 등 유명 가수가 참석해서인지 현지 팬들이 많았는데 이들로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내 브아걸 멤버들 역시 깜짝 놀랐다”며 “지난해 9월에도 뉴욕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아브라카다브라’의 인기가 아주 높았다”고 말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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