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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주인공이 ‘기무라 타쿠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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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주인공이 ‘기무라 다쿠야’라고?


단숨에 수목 드라마 정상에 오른 KBS2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이름이 화제다. ‘김탁구가 뭐냐’ ‘혹시 일본 배우 기무라 다쿠야가 주인공이냐’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1.2회가 방영되면서 풀렸다. ‘김탁구’는 ‘석호필’(웬트워스 밀러)처럼 한국 팬들이 일본 최고 인기배우인 기무라 다쿠야를 한국식으로 부르는 이름이다.

‘탁구를 잘쳐서가 아니라 높을 탁. 구할구. 그래서 김탁구’라는 극중 대사는 초반 반복적으로 김탁구(윤시윤)라는 이름을 부각시켰다.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유래는 엉뚱하고 코믹했다. 김탁구의 아버지이자 거성그룹의 회장 구일중(전광렬)은 불륜관계인 보모 김미선(전미선)이 임신을 하자 신문에서 탁구 뉴스를 보다 이름을 정하는 장면이 극중에 등장한다.

작가진은 시청자들의 예상치 않은 호기심에 놀랐다. 드라마 홍보사측은 “‘김탁구’가 기무라 다쿠야를 가리키는 이름이라는 것은 몰랐다. 작가진은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탁구는 10일 첫회 14.2%. 11일 2회에서 14.4%(이상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김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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