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동경소년’에서 미소년의 곱상한 이미지로 눈길을 끈 대국남아는 지난 16일 있은 첫 번째 미니 앨범 ‘어웨이크’(Awake) 쇼케이스에서 남성미 넘치는 파워 댄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1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는 대국남아는 미카. 가람. 현민. 인준. 제이 등으로 구성돼 3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과 끼를 가다듬었다. 데뷔 전부터 소문이 돌아 공식 사이트의 팬 가입자 수가 이미 4만 명을 돌파한 가요계의 ‘앙팡 테리블’이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