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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횡령’ 디초콜릿, 유재석·고현정 영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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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연예 기획사 디초콜릿 E&TF(이하 디초콜릿)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 연예인들에게 미칠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고현정
영화 여배우들 스틸컷


지난 21일 서울서부지검은 “경영진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디초콜릿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의혹을 규명하고자 증거 수집 차원에서 업체 회계 자료와 하드 디스크 등을 압수했다.

이에 따라 디초콜릿에 속한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김용만. 송은이 등의 막강 군단과 고현정. 김태우. 강수정. 윤종신. 아이비 등의 향후 움직임에 연예 관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디초콜릿은 2007년 8월부터 커피 프렌차이즈를 시작하며 매니지먼트 및 방송 프로그램 외주 제작과 커피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항간에는 디초콜릿이 스타를 영입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횡령 의혹이 드러났으며 연예인들에게 과다한 출연료를 주고서 외주 제작에 뛰어들었다가 심한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초콜릿은 KBS2 ‘해피선데이’를 포함해 MBC ‘황금어장’. SBS ‘강심장’ ‘일요일이 좋다’ ‘스타킹’ 등을 외주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전도연. 정우성 등이 속한 연예 매니지먼트 및 제작사 IHQ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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