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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트위터의 힘’ 오지호 백혈병 어린이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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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오빠를 만나고 싶어요.”


▲ 오지호


백혈병 어린이가 무한 리트윗(RT·Retweet)으로 마침내 소원을 이뤘다는 훈훈한 소식이 트위터를 감동시켰다.

사연은 이렇다.

지난 21일 오후 한 트위터가 올린 글이 일종의 ‘펌글’. 글 퍼뜨리기 기능인 리트윗으로 삽시간에 퍼졌다. “후배가 자원 봉사로 알게된 백혈병에 걸린 김지윤이라는 어린이가 ‘천하무적야구단’의 오지호씨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혹시 천하무적 야구단의 제작진이나 오지호씨를 알고 계시거나 트위터 주소를 알고 계신분은 없나요?” 이 글은 KBS2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에서 오지호와 함께 뛰고 있는 김창렬에게도 닿았다.

‘천하무적야구단’에서 가장 활발하게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는 김창렬은 “오지호랑 통화했어요. 지윤이 만나러 가요. 지윤이가 지호를 만나고 힘내서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천하무적야구단’에서 지윤이에게 갈때 선물을 보내주고 싶은데 뭐가 제일 좋을까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병원 방문까지 약속했다는 소식까지 알려지자 ‘대단한 트위터의 힘!’ ‘오지호도. 재빨리 다리가 되어준 창렬님도 멋지다’ ‘어서 일어나서 운동할 수 있도록 야구공과 배트가 좋겠다’ 등의 트윗이 줄이었다.

김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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