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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해설위원 ‘족집게 예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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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준희 축구해설위원의 ‘족집게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이 23일 나이지리아전에서 2-2로 비기며 조 2위(1승1무1패)로 16강에 진출하자 한 위원이 과거 방송에서 말한 내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 위원은 2010남아공월드컵이 개막하기 전 KBS N 스포츠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예언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2006독일월드컵에서 준우승한 유럽의 강호 프랑스가 16강에서 탈락한다고 충격적인 예상을 내놓았다. 또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던 이정수. 김정우를 꼽았으며 B조에서 아르헨티나가 1위. 한국은 1승1무1패로 2위로 16강에 진출하고 1승은 그리스와의 경기라고 점쳤다. 아울러 일본의 16강 탈락도 전망했다. 월드컵 직전 KBS ‘비바 K리그’에 출연해 이정수의 대회 첫 골. 기성용의 어시스트. 그리스전 첫 승. A조 프랑스의 탈락 등도 예언한 바 있다.


실제 프랑스는 팀내 불화로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한 위원의 예언대로 한국의 조별리그 첫경기인 그리스전에서 이정수가 전반 7분 첫 골을 터뜨렸고. 한국은 1승1무1패로 16강에 진출했다.

월드컵 기간 남아공에서 촬영한 KBS2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도 출연한 한 위원의 적중률 높은 예언에 네티즌들은 “역시 한준희 위원”이라며 감탄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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