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패션쇼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초대됐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 동안 하지원은 특유의 건강한 미모는 물론 화려한 의상으로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작정이다. 이어 부모님과의 여행도 준비중이다. 하지원의 측근은 “드라마를 끝낸 다음 부모님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당장은 안될 것이고. 다음달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지만 추운 날씨 속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고생을 한 만큼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다는 바람에서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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