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팬들 중 부상자 없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5시 싱가포르 공항에 입국한 이특과 희철이 탄 차량을 뒤쫓던 팬의 차량이 멤버들 차량 앞으로 끼어들면서 7중 추돌 사고가 났다”며 “다행히 이 사고로 멤버들과 팬들이 다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특과 희철은 29-30일 싱가포르 최대 실내공연장인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 3’ 공연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특과 희철도 각자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이특은 “여기는 싱가포르,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껴진다.그런데 우리 차 따라오는 건 좋은데 조심히 오세요.7중 앞뒤로 추돌사고,죽을 뻔 했어요”라고,희철도 “보고 싶으면 공연장으로,모두가 위험합니다.난 두번 다시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