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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종합 세트’ 린제이 로한, 이번엔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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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말썽꾼’이란 별명이 붙어 다니는 여배우 린제이 로한(24)이 이번엔 절도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찰은 8일 로한이 보석상에서 2천500달러짜리 목걸이를 훔친 혐의가 드러나 중절도 죄로 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로한이 9일 오후 법원에 소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A 경찰은 지난달 22일 LA 인근 베니스 지역의 보석상에서 목걸이가 도난당한 사건 수사에 착수,로한이 없어진 목걸이를 건 장면이 찍힌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해 로한의 베니스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영장 발부사실이 알려지자 로한의 측근이 영장집행 전에 목걸이를 경찰에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보호관찰형 3년을 선고받았고,그 후 여러 차례 보호관찰 규정 위반으로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말썽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법원의 명령으로 3개월간 마약 재활센터에 입소했다가 지난달 초 나왔으나 재활센터에서도 직원을 폭행한 사건에 휘말려 이달 말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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