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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아픔 딛고 일본서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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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해진이 병역비리 의혹의 아픔을 딛고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박해진은 9일 데뷔 싱글 ‘운메이노 와다치(운명의 수레바퀴)’를 발매하고 오후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발매기념 스페셜 이벤트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 박해진
 그는 회견에서 “지난해 말부터 일본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며 “솔직히 노래를 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앞으로도 가수 활동을 하며 발전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또 지난해 말 불거진 병역비리 의혹문제를 의식한 듯 “작년 한해는 많이 힘들었다”며 “나만 열심히 하고 앞만 보며 간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너무 힘들 때는 안 좋은 생각도 들었지만 어머님과 가족들도 있고 하니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그는 “일본에서 음반 활동 및 쥬얼리 브랜드의 디자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아시아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며 “상반기에는 국내에서 드라마를 통해 다시 찾아 뵙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이어 “지은 죄가 있음에도 활동을 잊는다면 뻔뻔하겠지만 나 역시 피해자이므로 여러분들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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