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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전창걸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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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전창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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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웠다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개그맨 전창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3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진영 판사는 11일 이렇게 선고하면서 중독성 때문에 재범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했다.

 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까지 한 점 등에 비춰 엄히 처벌해야 하지만, 범죄 전력이 없고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상당한 타격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전창걸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기 집 등에서 20차례 가까이 대마초를 흡연하고, 자기가 가진 대마 일부를 탤런트 김성민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법원은 앞서 필리핀 세부에서 히로뽕을 구입해 밀반입한 뒤 자택 등에서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김성민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바 있다.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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