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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타임을 갖는 그룹 카라(강지영, 니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스포츠서울 |
‘카라 사태’는 지난달 19일, 카라 멤버 일부가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크게 논란이 되자 이들 세 멤버는 소속사 복귀 여지가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동안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분쟁이 이번 소송 제기로 법정 공방으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카라의 일본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