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법적 분쟁 논란’ 카라, 국내 개별 활동은 물건너가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5인조 걸그룹 카라. 왼쪽부터 박규리, 강지영, 한승연, 구하라, 니콜
의류쇼핑몰 ‘카라야’ 제공
분쟁 중인 다섯 명의 카라가 잠정 합의대로 일본 활동은 지속하고 있지만. 개별적인 국내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카라 사태 발생 이후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DJ 자리를 일시 하차한 박규리는 지난 10일 영화 ‘알파 앤 오메가’ 간담회에서 “청취자분이 많은 힘을 주셨기 때문에 라디오에 애착이 크다. 빨리 복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4일 카라의 3인 측이 DSP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박규리의 바람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DSP의 한 관계자는 “박규리의 라디오 진행 의지는 변함없으나 3인의 법적 소송이 큰 걸림돌이 됐다. 소송 중인 연예인을 ‘~심심타파’ 제작진이 DJ로 계속 기용하는 게 부담이 될 것이며 방송국에서도 심의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달 안으로 ‘~심심타파’ 제작진이 박규리의 DJ 하차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런 사정은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에 고정 출연 중이던 니콜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DSP 측은 “세 멤버와의 법적 분쟁이 본격화하면 니콜도 프로그램 출연 재개가 어렵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