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임신 3개월 만에 유산해 마음 고생을 했던 문소리가 지난 해 11월 말 다시 임신을 했다. 문소리는 당시 두 편의 영화에 캐스팅돼 준비 중이었으나, 임신소식을 안 뒤 모든 활동을 접고 현재 집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2006년 12월에 결혼했다. 장준환 감독은 2003년 ‘지구를 지켜라’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를 연출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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