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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종영…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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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SBS 월화극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가 21일 전국 시청률 13.3%로 종영했다.

총 제작비 200억 원에 미국. 일본.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5개국 로케이션과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끈 데다 2009년 빅히트를 친 KBS2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여서 후광 효과도 점쳐졌던 점을 고려할 때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다.

’아테나’는 시청자의 기대에 못 미쳤다. 단아한 이미지의 수애가 ‘니킥 수애’라는 별명을 얻는 등 화려한 액션신들과 이국적인 배경로 눈요기를 선사했지만. 허술한 스토리 라인으로 극적 완성도를 떨어뜨렸다. 시청률 40%를 보인 전작 ‘자이언트’의 바통을 이어 받았던 ‘아테나’는 첫 회 시청률 22.8%로 안정적인 출발을 하는 듯했으나 줄곧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3사 월화극 전쟁에서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총 20회의 평균 시청률은 16.1%를 기록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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