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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3살연상 조미령과 결혼전제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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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쌍의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개성파 배우 이종수(35)와 세 살 연상의 배우 조미령(38)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조미령(왼쪽)·이종수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95년 MBC 공채탤런트 24기 동기로 입사한 뒤 서로 편안한 친구처럼 지내오다 지난해 연말 쯤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하기 시작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등의 카페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예관계자들 사이에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목격담이 돌기도 했다.

둘의 만남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는 한 방송관계자는 “이종수가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그 사람이 바로 조미령이다’라고 고백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조미령은 세 살 연하이지만 듬직한데다 배려심많고 유머러스한 이종수의 매력에 반해 교제를 결심했고. 이종수 역시 상냥하고 애교많은 조미령에게 큰 호감을 갖게 돼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소속사들은 일단 “사생활이라 모른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을 보였다. 이종수측은 “조미령씨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모르겠다”면서 “이종수 본인한테 확인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미령측 역시 “둘의 교제 사실은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종수는 드라마 ‘짝’. ‘한강수타령’. ‘국가가 부른다’. ‘이산’. ‘연개소문’등과 영화 ‘청풍명월’. ‘조용한 세상’등 다양한 작품에서 코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선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신라의 달밤’에 출연해 2002년 제3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KBS1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부여찬’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조미령은 드라마 ‘자명고’. ‘사랑하기 좋은 날’. ‘열아홉 순정’ 등에서 발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초 연기를 선보여왔다. 지난해 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2 ‘추노’에서 푼수기 넘치는 큰 주모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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