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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제7의 멤버는 엄태웅 개 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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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제7의 멤버는 진돌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제6의 멤버로 합류하는 배우 엄태웅(37)에게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면서 엄태웅이 직접 기르는 개 ‘진돌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진돌이가 ‘1박2일’의 마스코트 개였던 ‘상근이’ 후임으로 강력하게 추천을 받고 있어서다. 별명이 ‘개태웅’으로 알려진 엄태웅은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온통 개사진으로 도배할 정도로 소문난 애견인이다. 기르고 있는 개 중에서 특히 진돌이는 엄태웅이 동네 산책이나 등산을 할 때마다 항상 동행해 팬들 사이에 이미 유명세가 대단하다.

이 때문에 엄태웅의 많은 팬은 노령으로 쉬고 있는 상근이의 후임으로 진돌이의 ‘1박2일’ 출연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 ‘1박2일’ 방송 초반에 인기몰이했던 상근이는 고령으로 몸이 불편해 지난해 중순부터 출연하지 않고 있다. 두 살배기 진돌이는 사람 나이로 치면 20대 초반의 젊은 토종 진돗개로. 상근이와 같은 하얀색이라 교체 출연 여부가 팬들에게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더구나 진돌이는 극성맞은 주인의 후원으로 이미 영화에 출연한 경력도 갖고 있다. 지난해 엄태웅 주연의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출연배우들과 바닷가에서 연기를 펼쳤다. 또한. 2009년에는 MBC 사극 ‘선덕여왕’ 촬영장에서 주인을 똑 닮은 일자눈썹하고 나타나 스태프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동반출연) 제의를 받은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진짜 출연을 하게 된다면 재미있을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웅은 25일 오전 강원도에서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등 멤버들과 첫 촬영을 마쳤다. 엄태웅의 출연분은 이르면 다음달 6일 방송될 예정이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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