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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만취 음주운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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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0)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새벽 할리우드 서부의 한 나이트클럽 근처에서 술에 만취된 상태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외신들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아길레라가 남자친구인 매튜 루틀러와 함께 차에 타고 있다가 루틀러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되는 바람에 경찰에 함께 연행됐다고 전했다.

 체포될 당시 루틀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로 법적 허용 수치를 약간 초과했으며 아길레라는 술에 심하게 취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였다고 경찰은 말했다.

 아길레라는 경범죄인 ‘공공 만취(public intoxication)’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지만,곧 25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외신들은 아길레라가 지난달 슈퍼볼(미국 프로풋볼 챔피언결정전)에서 국가(國歌)의 가사를 틀리게 불러 대중적인 비난을 받은 데 이어 불운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출연한 뮤지컬 영화 ‘버레스크(Burlesque)’는 작년 말 개봉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아길레라는 십대에 팝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해 1999년 그래미상 신인상을 받은 뒤 2001년 최우수 협업상,2003년과 2006년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을 받는 등 그래미에서 총 4차례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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