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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은정이 지난 10일 유럽으로 떠나기 직전 설레는 표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스포츠서울 |
5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은 ‘근초고왕’에서 진씨가의 양대 수장인 대장군 진고도의 딸로, 훗날 구수와 혼인해 백제의 제1왕후가 되는 ‘진 아이’ 역을 맡았다.
은정은 “대선배들 속에서 연기를 배우며 한층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진 아이’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