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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전주소리축제 집행위원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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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44)이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에 선임됐다.

7일 전북도와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칼린을 임기 3년의 소리축제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확정했다.


▲ 박칼린


박칼린과 함께 유명 작곡가 김형석 경희대 겸임교수도 공동집행위원장으로 결정됐다.

집행위원장은 종전의 예술총감독을 대체하는 자리로, 소리축제의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박칼린은 이날 오후 2시에 집행위원장 위촉장을 받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소리축제 운영 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박칼린이 기획력과 리더십이 뛰어나고 국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삼고초려 끝에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며 “과거 소리축제에도 간접적으로 참여해 행사에 대한 이해도 높다”고 전했다.


박칼린은 뮤지컬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페임’, ‘미녀와 야수’ 등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악작곡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호원대 뮤지컬과 교수를 맡고 있다.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보여준 건강한 카리스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를 토대로 각종 광고와 행사의 얼굴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북도 등은 대중의 인기가 높은 박칼린이 집행위원장을 맡음에 따라 소리축제의 대중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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