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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이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감독 이윤기)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인 키이스트. AM이앤티.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6개 회사가 공동 출자해 ‘UAM’(United Asia Management)을 설립한다. UAM의 대표인 정영범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8일 “한류를 넘어 아시아류를 향한 기반을 마련하고 아시아내에서 교류하고 협력하는 캐스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국제 에이전시 설립이 필요하다고 공감해 설립하게 됐다”면서 “이달 내 설립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