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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이번엔 MBC와 한판? 교체설에 트위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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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47)가 MBC 라디오 DJ 교체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트위터에 올려 또 한 차례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 방송인 김미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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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8년째 진행하고 있는 김미화는 지난 7일 트위터에 “또. 자의 아닌 타의에 의해 링위에 올라오게 됐습니다”라고 했다. 오는 5월 방송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최근 김미화의 하차설이 불거지던 중 이 같은 글을 게재해 MBC와 껄끄러운 상황에 있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MBC 노조 측에 따르면 시사 프로그램인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그동안 심심치않게 정치적인 외압 등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말까지 KBS 블랙리스트 발언으로 명예훼손의 고소를 당하는 등 KBS와 대립각을 세웠던 김미화는 또한. 트위터에서 “지난 몇년 사이 심심하면 한번씩 보이지 않는 주먹과 링위에서 죽을 힘을 다해 싸워야 했습니다. 매에는 장사 없다고. 링위에서 장렬하게 대짜로 쫙”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4일 김미화는 “저는 강한 사람이라고 용기를 내보려 했지만…지금 제 현실이 힘이 드네요. 제게 용기를 주세요”라며 MBC 라디오 교체설로 인해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MBC 라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미화는 다른 프로그램 DJ로 교체가 논의되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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