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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돈맥 잡았다! 문자-음원수익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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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돈맥’을 잡았다.

시청률이 20%대를 돌파하는 등 MBC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간판 프로그램으로 떠오르면서 광고가 완판되고 있는 가운데 문자콜과 음원으로도 엄청난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위대한 탄생’은 생방송 1라운드가 펼쳐진 지난 8일 광고가 완판됐다. 이날 120분 편성으로 광고 48건을 팔 수 있고. 15초 광고 단가가 1215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5억8000여만원의 광고 수익을 냈다. 또 지난해 11월 첫방송에서부터 광고를 완판하며 3억원의 광고수익을 내는 등 꾸준히 90%이상의 광고를 판매해 지금까지 약 6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ARS 문자콜 수익도 쏠쏠하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의 문자콜이 170만여건이나 걸려왔다. 문자콜 1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드는 만큼 1억7000만여원의 수익이 발생한 셈이다. 앞으로 우승후보가 좁혀지는 생방송 무대가 계속될수록 문자콜이 더욱 폭주할 것으로 보여 수익도 고공행진을 할 전망이다. 그러나 부가 수익은 모두 좋은 일에 기부하겠다는 방침이다. ‘위대한 탄생’ 제작진은 “ARS 수입은 정산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정산을 하려면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6월은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14일부터는 황지환과 권리세 등 탈락자들의 음원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음원 수익도 발생하게 된다. ‘위대한 탄생’의 제작진은 “2주간은 탈락자들이 다시 녹음한 음원을 발표하고. 톱8으로 좁혀지면 그때부터는 전곡을 음원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 역시 제작비 정산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위대한 탄생’ 톱12의 얼굴이 들어간 티셔츠와 응원타월 등 기념상품도 판매하면서 수익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MBC 국내사업부 관계자는 “수익보다는 기념상품으로 내놓는 것이다. 총매출의 10% 정도는 톱12의 초상권료 등으로 출연자들에게도 수익의 상당부분이 배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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