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인 미란다 커(28)가 자신의 화보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31일 한국에 온다. 미란다 커는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이다.
미란다 커는 ‘슈퍼스타T’ 화보의 첫 번째 해외 모델로 선정돼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촬영을 마쳤다. 화보는 ‘반지의 제왕’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뒤 3개월만에 처음 촬영한 것이다.
이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그의 방한 소식과 화보를 본 팬들은 “애기 엄마 맞아?” “한국에 오다니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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