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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8년 기른 수염 자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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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정(공효진)을 위해서라면!”


배우 차승원(41)이 지난 8년간 길러온 수염을 과감히 잘랐다. MBC수목극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진역으로 물오른 로맨스와 코믹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차승원은 지난주 방송에서 구애정(공효진)의 조카가 “아저씨 수염이 소자예요!”라며 놀리자 손으로 수염을 가리는 등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분에서는 어느새 좋아하게 된 구애정이 “수염 잘라도 괜찮겠는데요”라고 한마디 하자 단번에 자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차승원씨가 독고진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보니 8년을 길러온 수염을 선뜻 잘랐다. 이 과정 또한 재미있는 애피소드로 방송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차승원은 2005년 영화 ‘혈의 누’ 때부터 트레이드마크처럼 수염을 길러왔다. 차승원은 정든 수염을 자른데 대한 시원섭섭한 마음을 보여주듯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수염을 잘랐습니다. 자른 이유는 5부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나~ 독고지~니아!!”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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