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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콘 ‘발레리NO’ 7월 아쉬움 속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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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발레리NO’가 오는 7월 아쉽게 막을 내린다.


▲ KBS2 ‘개그콘서트’의 ‘발레리NO’/KBS2 개그콘서트 캡쳐




‘발레리NO’는 남성 발레 무용수를 소재로 한 이색개그로 지난 1월 첫 방송 뒤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얀색 타이즈를 입은 개그맨 정태호. 이승윤. 박성광. 양선일이 신체 특정부위를 가리려고 벌이는 고군분투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에게 폭소를 유발했다. 코너 신설과 동시에 화제몰이에 성공하며 가장 빨리 자리를 잡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발레리노로 분한 멤버들은 그동안 발레 연습과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개콘’ 팀 중 가장 많은 연습량을 소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6개월여 코너를 꾸려오면서 인기만큼 논란도 커졌다. 직감적이고 원초적인 몸개그라는 호평도 있었지만. 남성과 발레리노를 희화화한다는 비난 역시 만만치 않았다. 논란 속에 코너를 유지해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그동안 폐지시기를 놓고 고심해왔다. 이에 여름방학 시즌인 7월 중에 ‘발레리NO’를 폐지하고. 새 코너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개콘’ 관계자는 “당초 600회(7월3일)에 마지막 무대를 올릴 계획이었지만. 새 코너 준비가 늦어져서 폐지 시기도 조금 늦춰졌다. 출연자들이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은 코너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점에서 종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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