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영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BMK를 언급하며 그의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BMK의 무대가 좋다”며 “보통 사람들과 사이즈도 남다르고 음색도 달라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하지만 의외로 남성들 중에 BMK를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며 “따지고 보면 예쁘지 않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거기서 반이 깎이는 것”이라고 오해를 살 수 있는 대답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단히 뿔났다. “’나가수’는 외모가 아닌 가창력을 겨루는 장이다. 자문위원으로서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본인 얼굴이 예쁘다고 남을 깎아내리다니 실망이다” “결혼을 앞둔 BMK에게 상처 주지 말라” 등 그에게 질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