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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흐림 스타기상청] 한류돌 커플 탄생 vs 임재범 복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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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흐림 스타기상청’은 한 주 동안 고기압 아래 따뜻한 햇살을 받은 스타들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렸던 스타들을 만나 봅니다. 이번 주 맑음-흐림 스타들을 누가 있을까요?


▲ 이번 주 ‘맑음’ 스타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비스트의 용준형,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 레이첼 와이즈, 대니얼 크레이그, 김정은, 장근석(두 번째 줄 사진 가운데)
사진=스포츠서울닷컴DB, 영화 스틸컷
◆ 이번 주 ‘맑음’ 스타

구하라-용준형, 아이돌 커플 탄생 = 최고 인기를 누리는 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에 의해 카라의 구하라(20)와 비스트의 용준형(22)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됐죠.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한 달 정도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고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두 ‘한류돌’의 열애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놀라워했습니다.

배우 김정은, 깜짝 영어 실력 공개 = 배우 김정은(35)이 지난 1일 방영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을 뽐냈습니다. 그는 배우 이범수, 대니얼 대 킴과 로스앤젤레스 1차 예선의 심사를 맡았죠. 김정은은 외국인 도전자들에게 영어로 “준비한 연기를 보여 달라”고 이야기하며 오디션을 매끄럽게 진행했습니다. 그의 영어 발음은 원어민 못지 않게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죠.

인기 걸그룹들 컴백, 여름 달군다 = 국내 인기 걸그룹들이 컴백에 시동을 걸고 여름 달구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복고풍 신곡 ‘롤리폴리’를 들고 티아라가 돌아왔죠. 이들은 신나는 리듬과 이색적인 복고 콘셉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지난주 신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발표한 투애니원은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과시했고 포미닛의 현아(19) 역시 최근 솔로 앨범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근석, 일본서 폭발적 인기 입증 = 배우 장근석(24)이 차세대 한류 스타다운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는 지난달 27일 일본으로 떠나 400여명의 취재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인 취재진의 수는 같은 시기 방일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25)에게 몰린 200여명의 약 두 배에 달해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죠. 장근석은 지난달 일본에서 데뷔 싱글 ‘렛 미 트라이(Let Me Try)’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들, 잇따른 결혼 =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유명 모델 케이트 모스(37)가 남자친구 제이미 힌스(42)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케이트는 식장을 나오자마자 하객들 앞에서 남편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고 하죠. 할리우드 유명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43)와 레이첼 와이즈(41)는 비밀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지난달 26일 외신들은 “지난 22일 대니얼과 레이첼이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죠. 지난해 11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관계를 부인한 이들은 소문이 불거진 지 6개월 만에 웨딩 마치를 울렸습니다.


▲ 이번 주’흐림’ 스타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MC몽, 임재범, SG워너비 김용준, 이인혜, 빅뱅의 지드래곤




◆ 이번 주 ‘흐림’ 스타

MC몽, 군대 못 가나 = 병역 면제를 위한 고의 발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가수 MC몽(32)이 “군대에 가겠다”던 결심을 지키기 어려워졌습니다. 지난달 28일 법제처는 “질병을 이유로 제2국민역 처분을 받은 자가 질병을 치유하고 현역병 입영을 원하더라도 ‘병역법’ 상 연령인 31세를 초과한 상황이라 입영 의무가 면제된다”고 밝혔기 때문이죠. 이어 MC몽의 사례를 두고 “병역은 헌법상 기본 의무이지 권리가 아닌 만큼 역종을 선택해 복무할 권리는 없다”는 해석을 발표했죠. 입대 의지를 밝혔던 MC몽은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된 셈입니다.

임재범, 콘서트서 나치 복장으로 논란 = 가수 임재범(48)이 지난달 26일 나치 간부의 제복을 입고 콘서트 무대에 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소속사는 “억압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자유 의지를 말하는 반어법적 표현이었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문화 평론가 진중권(49)은 “논란을 피해 갈 명분을 미리 만들어 둔 것이다. 변명을 하면서까지 그런 행동을 하려는 미감이 후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예고했죠. 작곡가 김형석(45)은 “무대를 보고 와서 말하라”고 응수했고 한때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KBS 출연 금지 연예인 공개, 김용준, 이성진 등 포함 = 지난 1월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SG워너비 김용준(27)과 도박 및 사기 혐의로 법정에 선 NRG 출신 방송인 이성진(34), 대마초 흡연 혐의와 전 매니저 폭행 혐의를 받은 가수 크라운제이(32) 등이 공영방송사 KBS로부터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KBS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들이 프로그램 신뢰도와 공사의 신뢰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향후 2심이나 항소심으로 무죄 판결을 받으면 재심사를 통해 처분을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지디앤탑 로고 상표권 침해 인정 = YG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플레이보이사로부터 받은 상표권 침해 항의를 받아들이고 시정에 나섰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홈페이지에 “지디앤탑의 토끼 모양 로고는 플레이보이사의 것을 기반으로 디자인 한 것”이라며 “상표권자인 플레이보이사에 사전 허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인정했죠. 이들은 “지디앤탑의 토끼 모양 로고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뒤 지디앤탑 정규 1집 발매 역시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이인혜, 책 대필-PD 모욕 논란 강력 부인 = 배우 이인혜(30)가 지난 5월 발간한 책을 대필했다는 의혹과 “외주 제작사 PD에게 모욕을 줬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이인혜의 소속사는 지난달 29일 “전 소속사의 매니저가 이인혜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자 ‘(이인혜에게) 피해가 가게 하겠다’고 말하고 다녔다”며 “전 매니저가 사적인 자리에서 허위 기사의 내용을 의도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인혜 측은 “명예 훼손 혐의로 전 소속사 매니저를 형사 고소한다”고 밝혀 법정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권혜림 기자 limakwon@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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